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이영지 시인의 작품읽기

이영지 시인
넌 나의 하얀운명
작성자: 이영지 추천: 0건 조회: 8541 등록일: 2011-10-08

넌 나의 하얀 운명   - 새벽기도·1612 /이영지


가만히

등을 안아

하늘을 잠재우는

시냇가

물안개가 하얗게 올라간다

물에서 피는 꽃이라

수은등을  달았다



가만히 하늘 안아

바람을 잠재우는

바다의 물안개가 하얗고 더 하얗다

순수에 피는 꽃이라

하얀 문을 달았다



가만히 비가 되는

넌 나의 하얀 운명  

정말로 눈물눈썹

하늘이 그립도록

마음의

진주 꽃으로

하얀 기둥 달았다

댓글 : 0
이전글 협주곡
다음글 물레방아돌고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시조 넌 나의 하얀운명 이영지 0 8542 2011-10-08
101 물레방아돌고 이영지 0 8424 2011-10-08
100 보라가을꽃 이영지 0 8691 2011-10-08
99 시조 꽃잎에 아침이슬 들고 이영지 0 8727 2011-10-08
98 시조 고향주머니 이영지 0 8542 2011-10-08
97 시조 보고싶다는 말한마디로 이영지 0 8630 2011-10-08
96 시.시조 어머니 이영지 0 9692 2011-10-08
95 시조 봄... 이영지 0 8783 2011-10-08
94 시조 크리스마스에 이영지 0 8935 2011-10-08
93 시조 눈오는 밤 이영지 0 8940 2011-10-08
92 시조 설야 이영지 0 8915 2011-10-08
91 시조 주인을 사랑하는 자 영화를 얻을거에요 이영지 0 8428 2011-10-08
90 시조 행복단지 이영지 0 8629 2011-10-08
89 시조 위로 이영지 0 8393 2011-10-08
88 시조 부모 이영지 0 9355 2011-10-08
31 | 32 | 33 | 34 | 35 | 36 | 37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