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열대야
작성자: 문재학
조회: 1886 등록일: 2024-08-02
열대야 ( 熱帶夜 ) 소산 / 문 재학 찌는 듯한 삼복 ( 三伏 ) 더위를 타고 어김없이 찾아드는 불청객 ( 不請客 ) 열대야 한낮의 대지를 달구는 숨 막히는 열기 ( 熱氣 ) 밤이면 생체리듬을 깨고 불쾌한 비지땀에 뒤척이는 심신 불면 ( 不眠 ) 으로 지새우는 짧은 여름밤이 길기만 하여라 . 어쩌다 창문으로 흘러드는 한줄기 시원한 냉풍 ( 冷風 ) 이 코끝을 간질이면 상념은 시원한 계곡 나무 그늘로 달린다 . 뽀송뽀송한 청량감 ( 淸凉感 ) 속으로
삼복 더위에 숨이 막힐 정도 입니다 "열대야" 좋은 시 글에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네ㅡ 🎶 불쾌지수가 점점이 높아 갑니다 ㅡ 선풍기는 택도 없어서 에어컨 빵빵 틀어야 합니다 ㅡ 열대야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문쌤님 ♡♡♡
지속되는 열대야 글 에 함께 공감하며 쉬어갑니다.. 소산님! 폭염 무더위 항상 건강 지키시며 시원하게 보내시는 하루하루 되세요 ~~
삼복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열기가 대단해요. 저는 밤새 27도로 에어컨 켜고 자요 더우니까 잠도 안 오니까요ㆍ와중에 시 까지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ㆍ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열대야" 즐감하고 갑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은 희망차고 향기로운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열대야는 밤의 기온이 섭씨25도 이상이면 이라 드군요.
무더위 이기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여름밤이 길게 이어지는 듯한 열대야 더위는 우리를 괴롭히는 자연의 섭리인가 합니다 좋은글에 쉬여 갑니다 감사 합니다
흰수정 24.07.27 15:24
소산 문재학 시인님 맞습니다 작년에도 몰랐던 열대야가 요즘은 더 한것 만 같습니다
청량감 속으로 잠시 들렸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사히 너무 더웁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간의 경계도 없는 열대야에 잠을 설치는 힘든 계절 입니다 여름 더위속에 늘 건강하시고 마음만이라도 경쾌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열대야에 시달리다 보면 시원한 계곡이 그립지요 그래서 모두 여름이면 이고 지고 바다로 강으로 많이들 나갔지요 하지만 이제는 늙어 그것도 못하니 답답합니다.
대구도 엄청 덥습니다
어저게는 장장 13시간 틀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래도 덥습니다
아침에 햇빛나오면 쨍하지만 오후 시간 한시간 가량 엄청 비가 내리고 갑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50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118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250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356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316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352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329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342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430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550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599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488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643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784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732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742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776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062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086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160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212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616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585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499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680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549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571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536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726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619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532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558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004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721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1807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1890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154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738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032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123
2024-08-09
☞
시
열대야
문재학
1887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080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1969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1923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195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1890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042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2046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2310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2026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