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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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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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재학 |
조회: 1268 등록일: 202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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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기(一週忌) 1소산/문 재학
언제나 안기고픈 포근한 품속사랑의 빛에 어린자애롭던 그 모습어이 잊어야 하오리까.
손때 묻은 유품을 볼 때마다무너지는 슬픔에 터지는 눈물가슴 저미는 그리움은뼛골에 사무치고.
귓전을 감도는감미롭던 그 목소리향기로운 그 체취는한없는 서러움으로 밀려온다.
추억의 갈피마다 살아있는행복했던 세월의 파편들은생각날 때마다 되새기며그리움을 달래는영원한 어머니의 빛으로 남았다.
소산 문재학 시인 님
어머님 그리는 그리움 가득한 글에 들려 갑니다
그 어머님 늘 행복 속에서 효자이신 아드님 그리며 잘 계실겁니다
늘 어머님 소원대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 님
소산님의 일주기에 마음 저리는 아픔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새해에는 기쁜소식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어머님 돌아가신지가 벌써 일년이 되셨군요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그리운 어머님! 한없는 사랑 어찌 잊으리오
세월이 흐를수록 더 생각나는 그리움 입니다ㆍ구비구비 생각나는 부모님!!!!!1
어머님 돌아가신 일주기 애틋하십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하시는 부모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신 마음 그 어찌 말로 글로 다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사랑으로 함께 했었던 모든 날들의 남겨진 흔적들은 곳곳에 남아 오랜 슬픈 그리움이 되지요
어머님의 그리움을 담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소산님 12월의 마지막 주말도 더욱 행복하시고 소중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어머님께서 먼 길 가신지 일 주년이군요!
어머님 그리는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영하의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12월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머니의 빚으로 남다 일주기 글 사랑합니다.^^
아 ㅡ!!! 세월의 빠름을 어찌 말리겠소...
엄니를 기리는 추억 한페이지 잘 읽고 갑니다 ㅡ 건행 ㅡ!!!
눈을 뜨고도 눈을 감고도 그리운이가 어머니이시지요.
언제인가는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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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