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7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9061 등록일: 2014-09-28

시편 58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 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 긍지 불붙은 나무든지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7

시편 58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 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흘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 긍지 불붙은 나무든지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해설

시편에서의 많은 대조법이 사용되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대조법을 좀 더 성경적으로 표현한다면 대적하는 모양새일 것이다. 악인과 의인의 서로 다른 성격의 삶을 표현하기 위해서 혹은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묘사일 것이다.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씻으리로다.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이는 성령의 감 즉 느낌을 느끼게 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씨앗을 심는 듯한 현상에서 형상을 나타낸다.   

댓글 : 0
이전글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8
다음글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6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07 겨울바람 정선규 0 4265 2021-08-20
1406 바라보기에도 아까운 당신 정선규 0 4186 2021-08-18
1405 시간의 굴레 정선규 0 4528 2021-08-17
1404 청춘의 빈곤 정선규 0 4197 2021-08-14
1403 가위눌림 정선규 0 4542 2021-08-13
1402 인생을 읊다. 정선규 0 4255 2021-08-12
1401 겨울 남자 정선규 0 4021 2021-08-11
1400 자신의 현상 정선규 0 4234 2021-08-10
1399 인생의 노래 정선규 0 4211 2021-08-10
1398 바람의 끝 정선규 0 4152 2021-08-06
1397 수필 11년의 작업 정선규 0 4221 2021-08-04
1396 수필 인생의 여정 정선규 0 4355 2021-08-03
1395 시간은 삶 정선규 0 4213 2021-06-08
1394 위기의 계절 정선규 0 4162 2021-06-08
1393 물고기 냄새 정선규 0 4281 2021-06-08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