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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문학, 구원의 문법 62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920 등록일: 2014-08-12

시편 53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익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다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신의문학, 구원의 문법 62

시편 53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피하며 가증한 익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다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그들은 부패

하며 가증한 익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대조적이면서도 수평적이다.

마치 하늘과 땅 사이를 긋는 지평선을 멀리에서 바라보는 듯한 운치를 더한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 찰나 즉 어느 한순간을 멈추게 하는 듯한 시각적 의미를 엿보는 듯하다.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 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1절은 대조적이면서 수평적이라면 3절은 수직적인 관계를 내려놓는 듯하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 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죄와 무지를 대조하여 놓고 견주어 꾸짖는 듯하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다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 2)

위의 말씀을 대조하여 실체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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