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문학, 구원의 문법 62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952 등록일: 2014-08-12

시편 53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익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다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신의문학, 구원의 문법 62

시편 53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피하며 가증한 익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다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그들은 부패

하며 가증한 익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대조적이면서도 수평적이다.

마치 하늘과 땅 사이를 긋는 지평선을 멀리에서 바라보는 듯한 운치를 더한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 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 찰나 즉 어느 한순간을 멈추게 하는 듯한 시각적 의미를 엿보는 듯하다.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 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1절은 대조적이면서 수평적이라면 3절은 수직적인 관계를 내려놓는 듯하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 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죄와 무지를 대조하여 놓고 견주어 꾸짖는 듯하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다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 2)

위의 말씀을 대조하여 실체로 드러낸다.  

 

댓글 : 0
이전글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63
다음글 따 데기와 물랭이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07 겨울바람 정선규 0 3978 2021-08-20
1406 바라보기에도 아까운 당신 정선규 0 3907 2021-08-18
1405 시간의 굴레 정선규 0 4222 2021-08-17
1404 청춘의 빈곤 정선규 0 3967 2021-08-14
1403 가위눌림 정선규 0 4115 2021-08-13
1402 인생을 읊다. 정선규 0 3860 2021-08-12
1401 겨울 남자 정선규 0 3704 2021-08-11
1400 자신의 현상 정선규 0 3882 2021-08-10
1399 인생의 노래 정선규 0 3913 2021-08-10
1398 바람의 끝 정선규 0 3880 2021-08-06
1397 수필 11년의 작업 정선규 0 3906 2021-08-04
1396 수필 인생의 여정 정선규 0 4042 2021-08-03
1395 시간은 삶 정선규 0 3950 2021-06-08
1394 위기의 계절 정선규 0 3888 2021-06-08
1393 물고기 냄새 정선규 0 3938 2021-06-08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