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3. 창을 빼 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내 구원이라 이르소서.
4.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7.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
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0.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11.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에 돌아왔도다.
14.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
15.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16.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
17.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시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18.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 하리이다.
19. 부당하게 나의 원수 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20. 무릇 그들은 화평을 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평안히 땅에 사는 자들을 거짓말로 노략하며
21. 또 그들이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격하였다 하나이다.
22.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23.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2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그들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26. 나의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함께 부끄러워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향하여 스스로 뽐내는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하소서
27.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꺼이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의 평안함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는 말을 그들이 항상 말하게 하소서.
28.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 하리이다.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44
시편 35편
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비슷한 말을 겨루어 승자를 가리는 듯한 생각의 파편의 불꽃처럼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방패와 손 방패, 굳이 표현하자면 방패를 든 자들은 뒷줄에 커다랗게 서 있고
작은 손 방패 든 자들은 앞줄에 앉아 있는 듯 묘사를 띄웠다.
요즘 4년 7개월 만의 소중한 결실 한국 – 호주 FTA 협상 실질적 타결 되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비준을 받아야만 할 듯하다.
3. 창을 빼 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내 구원이라 이르소서.
내 구원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 비준 즉 구원의 절대 최종결정권자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임하길 비준받는 것만 같다.
4.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시편을 보면 주로 한 구절마다 두 문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시편의 운율은 모두가 자동사가 된다.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에서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까지
예를 들면 꼭 컴퓨터 밖에서 인터넷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하나님 구원의 일을 들여다보고 있음이야. 하는 말이 생긴다.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 공평한 저울에 공평한 추처럼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 팽창한다.
그런데 조사 며는 공평하게 돌아가는 저울의 원리와 같다.
7.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
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 보응의 물꼬를 그에게 돌려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며 ~ 나누다 타동사보다는
그가 숨긴 그물에 자기가 잡히게 하시며 ~ 세 마디의 자동문장들이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 자연스럽게 나뉘는 부드러움이 있다.
이게 무엇일까? 어법 또는 어순 말하는 법에서 말의 순서까지를 말하는 듯한데
며는 말뚝처럼 서 있다.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 이미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 이제 곧 즐거워할 직 법하게 아직은 그 즐거움이 마음으로 다가와 느끼는 찰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그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 ~ 아직 그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10.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같은 하나님인데 한 번은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또 다른 한 번은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은혜에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 즉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절을 변환 생성한다.
11.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에 돌아왔도다.
불의한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질문하며 ~ 11절부터 13절까지 글이 매끄럽다.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 마치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판 누비듯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의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에 돌아왔도다. ~ 참 잘도 미끄럽게 빠져나간다.
한 마리의 뱀이 솔밭 길을 기어가는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14.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같이 그들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몸을 굽히고 슬퍼하기를 어머니를 곡함 같이 하였도다.
한 번의 조사를 읽어 지날 때마다 모퉁이를 돌아가는 듯하면서도
다시 돌이킬 수 없을 듯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느낀다.
마태복음 4장 17절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하셨으니 회개의 기회를 얻기 위함이리라.
15.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그러나 내가 넘어지매 그들이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불량배가 내가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서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아니하도다.
넘어지매 왜 그럴까? 로마서 9장 32절 말씀을 기억 생성한다.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혔느니라.
16.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같이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
그들은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같이 ~ 빗대어 나타나는 직유법의 생성으로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갈도다. ~ 나를 향하여 그들의 이를 가는 듯한 암시를 받고 있다.
17.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관망하시려 ~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넌지시 떠보는 듯하게
하나이까. ~ 지그시 말을 떠올린다. 운율의 언덕배기로다.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비슷한 말 같다.
이런 경우 나는 대입이라는 말을 쓰게 된다.
뜻의 큰 차이가 없고 미지근한 물처럼 웅덩이에 고인 듯한 서정으로 변환 생성하는
그림언어이다.
18.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 하리이다.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 크다.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 하리이다. - 작다.
낮은 자리에서 주께 감사하면서도 또한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게 된다.
19. 부당하게 나의 원수 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부당하게 나의 원수 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 나 즉 주체이다.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