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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34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952 등록일: 2013-09-12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34

시편 25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 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중대하오니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식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 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34

시편 25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나의 영혼이 여호와를 보기 위해 내 몸속에서 빠지는 듯하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 하게 하소서.

 

내가 주께 의지 하였사오니 =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 하게 하소서.

모든 문맥이 동등한 듯하지만 뭐라고 할까.

내가 먼저 하나님께 할 일을 해놓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사 부조리의 원칙으로

이미 나와 있는 답을 놓고 이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인간과 하나님이 똑같은 입장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조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 하려니와 =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 하려니와 무수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두 문장을 비교하여 두 상황을 비유적인 묘사에 맞대어 놓고 있어 대치하면서도 좋은 해답을 뒤로 빼돌리는 듯한 어감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대치와 대립 즉 의견이나 처지, 또는 속성 등이 서로 맞서거나 반대됨, 처지, 또는 속성 등이 서로 맞서거나 반대되는 상태에 서거나 서로 맞서서 버팀, 또는 바뀌어 놓는 것으로 묘사된다.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하나님의 교훈으로 견인 즉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당겨 주거나 혹은 끌어당겨 져 움직이게 되는 수동적 수평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즉 늦추어 넘기는 듯이 일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공연히 구실을 내세우는 듯한 여운으로 깃들어진다.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 주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하옵소서.

동격에 동격을 더하여 동격으로 풀어내는 수평적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말하자면 상황의 악화를 불러오거나 심하여지면서 서로의 입장의 차이가 벌어지는 관계라 할 수 없이 수평적인 밋밋하다.

쉽게 말해서 상황의 큰 변화가 없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미지근한 상태라고 하면 옳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상황의 종료는 아니므로 현재진행 주에 있다고 할 것이다.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매 구절 여호와의 모습이 전해지면서 수시로 상대의 움직임을 표출시킨다고 할지.

아니면 여호와의 움직임을 살펴가면서 수동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할지.

상황마다 비슷한 말의 상황에 비슷한 말의 상황을 더하여 엇비슷한 절경을 이루어 가는 듯하다.

 

9.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하나님께 바라는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엮어내는 리포터다운 묘사이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 하나님과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비례하여 즉 한쪽이 늘어나는 것에 대하여 다른 쪽도 늘어나는 듯하여 미술의 작품으로 표현된 물상의 각 부분 사이, 또는 전체와 부분 사이의 양적 관계를 규모 적으로 나타내어주고 있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물리학적 반응을 보는 듯하다.

물과 기름처럼 선이 뚜렷하게 설정되어 있다.

말하자면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서 발생하는 능력의 차이라고 할까.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만들어져 하나님 보다 못한 존재이다.

하지만 시편을 통하여 인간과 하나님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고 있음에는 분명하다.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하나님은 그에 맞는 응답하시는 관계를 형성하여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모습으로 비추어지기도 한다.

항상 모든 일에 하나님의 개입으로 승리하는 인간의 삶을 볼 수 있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이제 서서히 수평적 관계에서 수직 관계로 개선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지는 십자가 형상이 떠오른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주시는 자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 시편 25장을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과의 인격적이 교감에서 교제까지 즉 다시 말해서

서로 접촉하여 사상이나 감정 따위를 함께 나누어 가지면서 서로 사귀어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면서 자꾸만 사귀는 듯한 어감으로 다가온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사건의 상황은 지금 구원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왜냐하면,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이미 나와 있다.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구원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이제 구원은 하나님께 종속 즉 구속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게 돌이키사 불현듯 걸어가다가 뒤에서 누군가의 부르는 소리에 언뜻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는 듯한 풍경소리가 된다.

그러므로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나를 보고 불쌍하게 여겨 달라는 것이다.

왠지 떨어질 수 없는 불과 불의 관계인 듯하다.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내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 나를 곤난에서 끌어내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부드럽게 손을 내미는 형상이다.

나를 곤난에서 끌어내소서.

사람과 하나님의 등등한 관계가 유지된다.

조물주가 피조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동시에 하나님 자신처럼 여기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잘 나타나고 있는데 나는 이것을 동등함으로 표현하고 있다.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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