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내 일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2269
등록일:
2012-08-10
내 일
海月정선규
숲풀이 싸여진
한적한 산길에
저수지 하나
물 한동이 배어 있다
내려오는듯 한 저녁 하늘이
까맣게 다가 오더니 내려지고 있다
먼 하늘 창가에
노을이 붉게 바래지면
하루를 비운 바구니가
내일을 받아 담으려 한다
찰랑찰랑 넘을듯 흐를듯한
희망이 꿈의 알을 내 품안에
착상해 놓고
하늘을 우러러 보니
행복닮은 꿈이 보듬어져
잘 생긴 삶이 깨어난다
내 일 <BR><BR> 海月정선규 <BR><BR><BR>숲풀이 싸여진 <BR>한적한 산길에 <BR><BR>저수지 하나 <BR>물 한동이 배어 있다 <BR><BR>내려오는듯 한 저녁 하늘이 <BR>까맣게 다가 오더니 내려지고 있다 <BR><BR>먼 하늘 창가에 <BR>노을이 붉게 바래지면 <BR><BR>하루를 비운 바구니가 <BR>내일을 받아 담으려 한다 <BR><BR>찰랑찰랑 넘을듯 흐를듯한 <BR>희망이 꿈의 알을 내 품안에 <BR>착상해 놓고 <BR><BR>하늘을 우러러 보니 <BR>행복닮은 꿈이 보듬어져 <BR>잘 생긴 삶이 깨어난다 <BR> <DIV class=autosourcing-stub></DIV>
댓글 :
0
건
이전글
태양의 사건
다음글
새 벽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092
시
형체
정선규
0
8444
2015-04-16
1091
자유글마당
멧돼지가 도망간 이유
정선규
0
8337
2015-04-13
1090
시
동그라미
정선규
0
8491
2015-04-13
1089
자유글마당
그 영감에 대해서
정선규
0
8572
2015-04-09
1088
시
독도의 꽃
정선규
0
8450
2015-04-09
1087
시
달 마중
정선규
0
8314
2015-04-07
1086
수필
도와주세요.
정선규
0
8282
2015-04-02
1085
시
그는 지휘자
정선규
0
7855
2015-04-02
1084
자유글마당
교회에 나가면
정선규
0
7792
2015-03-31
1083
시
사랑의 맥
정선규
0
7780
2015-03-31
1082
자유글마당
감사합니다
정선규
0
8218
2015-03-31
1081
시
사이, 사이
정선규
0
7903
2015-03-26
1080
시
봄 동산
정선규
0
8023
2015-03-23
1079
자유글마당
한 아름을 위하여
정선규
0
8011
2015-03-23
1078
자유글마당
멧돼지가 도망간 이유
정선규
0
7980
2015-03-20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