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소망의 날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575
등록일:
2012-03-28
소망의 날
海月정선규
당신을 만난 날이 새로워 다시
설렘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날
세상 가운데 빛으로 화촉 밝히고
한날같이 그리워하다 보고 싶어
지독히 닮아가는 내 안의 풍경
그 언젠가 이루어질 단 하나의 약속
홀로 들여다보는 소망으로 바라보며
기나 긴 여정의 밤 지새우고 내일 또 내일
언제일지 몰라 생활의 염려로 인 박힌 채
둔해질 자신이 두려워 다시 깨곤 하는 날들
당신과의 만남이
자꾸자꾸 하루가 다르게 더해지는 짙어짐으로
더는 말 할 수 없는 침묵으로만 깊이 기다리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망의 날 <BR> 海月정선규<BR><BR>당신을 만난 날이 새로워 다시<BR>설렘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날<BR>세상 가운데 빛으로 화촉 밝히고<BR>한날같이 그리워하다 보고 싶어 <BR>지독히 닮아가는 내 안의 풍경 <BR><BR>그 언젠가 이루어질 단 하나의 약속 <BR>홀로 들여다보는 소망으로 바라보며 <BR>기나 긴 여정의 밤 지새우고 내일 또 내일<BR>언제일지 몰라 생활의 염려로 인 박힌 채<BR>둔해질 자신이 두려워 다시 깨곤 하는 날들<BR><BR>당신과의 만남이<BR>자꾸자꾸 하루가 다르게 더해지는 짙어짐으로<BR>더는 말 할 수 없는 침묵으로만 깊이 기다리는<BR>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BR><BR>
댓글 :
0
건
이전글
옛정에 돌아오는 길
다음글
신의 문학, 신의 문법 창세기 1장을 마치면서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447
메모.비망록
신의 문법 창세기 1:1절~10절까지
정선규
0
8786
2011-05-28
446
시.시조
고향 집
정선규
0
9886
2011-05-27
445
시.시조
달빛 거울
정선규
0
10182
2011-05-26
444
수필
그곳에 가보면
정선규
0
10148
2011-05-26
443
시.시조
5월의 작전
정선규
0
10048
2011-05-26
442
시.시조
들녘에 서서
정선규
0
10395
2011-05-25
441
수필
따 데기와 물랭이
정선규
0
10345
2011-05-25
440
시.시조
친구
정선규
0
10331
2011-05-24
439
수필
뻐근한 느낌
정선규
0
10262
2011-05-24
438
시.시조
별 따라가는 밤
정선규
0
10074
2011-05-23
437
수필
그들에 환경 속에서의 표현
정선규
0
10521
2011-05-23
436
시.시조
할머니 꽃
정선규
0
10350
2011-05-23
435
자유글마당
노부부의 겨우살이
정선규
0
9403
2011-05-22
434
시.시조
꽃피는 봄
정선규
0
9716
2011-05-20
433
자유글마당
열쇠를 어떻게 전해주지
정선규
0
9412
2011-05-19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