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주소서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613 등록일: 2012-02-20
주소서
 海月 정선규

햇살은 베틀
닿는 꽃잎마다
채색 빛으로 엮는다

바람이 불면 한창인 잠꼬대
뒤척이다 모르는 척 피워무는
모나리자 미소로 흐른다.

그윽한 생명 묻어내는 꽃술
시물시물 똥구멍 간지럽다는 듯
안절부절못하고 날갯짓하는 향기

할렐루야 ~~~
예비의 하나님
그의 성품이 돋보인다

그래 그래 줄게
때가 되면 줄게
너한테 줄게

줌으로 설렘 이는 기쁨
아버지 성품이라
겸비하는 마음부터
온전히 주소서

댓글 : 0
이전글 바람
다음글 육체의 향연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97 수필 마당 깊은 날 정선규 0 10217 2011-11-27
596 자족 정선규 0 10472 2011-11-26
595 담쟁이 정선규 0 10680 2011-11-24
594 한날 두려움 정선규 0 10640 2011-11-23
593 수필 오늘 세 번 웃다 정선규 0 10024 2011-11-20
592 마른 잎에 정선규 0 10609 2011-11-19
591 메모.비망록 신의문법을 들어가면서 정선규 0 10527 2011-11-18
590 봄꽃 관계 정선규 0 11022 2011-11-17
589 문학 사년에서 정선규 0 11308 2011-11-15
588 마음 길 정선규 0 11584 2011-11-13
587 서정의 교제 정선규 0 11673 2011-11-12
586 자유글마당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정선규 0 10993 2011-11-11
585 업둥이 정선규 0 10794 2011-11-11
584 그리운 삶 정선규 0 10661 2011-11-10
583 겨울나무 정선규 0 10951 2011-11-09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