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대적 배경은 참으로 어둡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과 홍수와 기근이 그리고 전쟁과 많은 난리의 소문이 우리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가 하면 흔들리는 경제로 말미암아 어지럽고 혼란스럽기만 하다.나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좌절하며 절망의 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못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며 죽지 못해 살아가야 하는가?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희망을 노래해야 한다 희망으로 삶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마음의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시련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 인생은 고난이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어떻게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갈 수 있을까 긍정적인 글의 힘, 펜의 힘으로 가능하다. 먼저 문인이 희망으로 글을 쓰고 또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삶을 노래할 때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좋은 소식 복된 소식 기쁜 소식으로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이되는 것이다 문학은 아름답다. 또한, 더 아름다워져야 한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의 부정적인 마음의 물꼬를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좋은 의식으로 전환해가야 한다 꿈은 현실에서 이루어질 때 꿈의 가치가 있다 죽음에 이르는 절망의 병을 누르고 우리의 영혼 을 살리는 좋은 꿈으로 살려야 한다 이 시대의 점점 퇴색하여 죽어가는 은유에서 박차고 나와야 한다. 사람의 영혼까지도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즉 정신구원이 없는 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날마다 범죄가 늘어나고 없는 자들의 것을 빼앗아 가진 자들에게 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어디를 보아도 전혀 어디로부터도 도움이 올 수 없는 삶에 지경이다 좌절하고 원망하다 절망하며 아파하고 실의에 빠져 어디로 가야 할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삶을 방황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우리는 할 수 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의 씨앗을 가져 거듭나는 삶에 승리를 할 수 있다. 우리의 희망은 현실이 아닌 장래의 일이므로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신이 먼저 잘 되어야 하며 바로 서야 한다 절망은 또 다른 희망의 이름이라 했다 꼭 그렇게 될 줄로 믿고 살아야 한다 이 정신의 밑바탕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글이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은 밝아지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면서 수 없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글은 살아 있어야 하며 운동력이 있어 흔들어 누르고 넘치도록 퍼지고 자라야 한다 이 문제의 해법은 문법이다 그래서 나는 성경에서 찾았다.
이사야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바로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다 이것이다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 구절에서 나는 문법을 떠올렸고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나는 또 이에서 문법을 생각했다 문맥 글의 흐름을 연상한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서 말에도 짝이 있어 글에도 짝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여운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를 신의 문법이라 한다 성경에서 얻었으니 말이다 또한 성경의 모든 말씀을 더 눈여겨보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를 얻는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이 비유라는 것과 바로 구원이라는 말이다 글은 그냥 읽은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글을 쓴 사람의 정신이 들어가 살아 있으며 또한 상반되어 읽는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그 사람에 철학이 되기도 하며 인생이 된다는 것이다 나는 또 생각했다 바로 이것이다 글을 통하여 모든 사람의 정신을 구원한다는 것 아니, 할 수 있다는 것 긍정적인 표현과 언어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희망을 노래하면 곧 독자들에게 작가의 긍정적인 희망이 전해져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해도 절망이 아닌 새 희망을 독자의 정신 속에 심어줄 수 있다는 작가의 희망을 발견했다 그래 맞다 글에는 구원이 있어야 한다 어둠 위에 빛이 있다 그래서 구원은 가능하다 이 세상에는 어둠만 있는 것이 아니다 빛도 있다 즉 어둠 가운데에서 빛 가운데로 나오는 것이 구원이라 할 수 있다. 절망적인 현실에서 긍정적인 현실로 옮겨가는 것 이것이 오늘날에서의 정신을 구원하는 것이다. 안 좋은 것에서 좋은 것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절망과 두려움이다 바로 이 문제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풀어가자는 것이다 왜 우리가 생활의 염려로 생계형 범죄가 늘고 묻지 마 범죄가 늘어나며 이 사회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 이는 우리 영혼까지도 오염되어 죽어가는 것이며 나쁜 마음의 생각이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우리의 정신을 괴롭히며 지배하고 있다 이것이 뒷날의 우울증이 되기도 하고 자살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적인 구원의 메시지이다 나는 말한다 오늘날의 모든 작가의 사명이 여기에 있다고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희망을 노래하는 살아 있는 글로서 독자들을 찾아가 희망을 전하고 함께 희망의 씨앗을 나누어 가지는 것이 작가의 사명이라고 본다 바로 이 희망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나아가서 긍정적인 밑바탕으로 우리 철학이 되고 사상이 되어 이끄는 삶의 목적이 되기를 바란다 힘든 세상 속에서 희망과 꿈을 안고 살아가는 올바른 정신세계가 절실히 필요하다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삶을 포기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도록 누군가는 그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이 평생 암울하게 살고 아프게 살다 고통 속에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죽어가고 싶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나는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정신적으로 항상 좋은 것만 바라보고 추구하는 가운데 내일을 기쁘게 바라며 견딜 수 있는 것이라고 사람은 말한 대로 된다고 했으며 사람은 생각한 대로 된다고도 했다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된다고 하기도 했다 그래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말하고 생각하는 대로 그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죽을 수 없다면 우리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정신을 지켜내야 한다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이기는 것이다 절망의 반대편인 긍정의 편에서 살아야 한다 나는 말한다 꼭 정신구원을 문법을 통해서 꼭 이룰 것이라고 성경은 세상의 그 어떤 책과는 달리 우리의 영혼구원을 외치고 있다 영혼구원에 바탕을 놓고 영원한 생명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말한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문법이라고 밋밋하거나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살리고 있다 나는 말한다 지금 퇴색되어가는 것은 은유가 아니라 어쩌면 희망을 알지 못하거나 알지만 누리지 못하는 악습을 낳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제 퇴색되어가는 은유를 살려 우리의 마음에 구원을 주어야 한다 밋밋하고 죽어 있는 글이 아니라 오직 희망으로 우리의 정신을 살리는 글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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