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바람의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205
등록일:
2011-08-15
바람의 길
海 月 정선규
산에 소나무 가지가
술에 취한듯이 살살 걸음 채촉해
몸을 엎치락뒤치락 별세며
밀려오는 시간의 굴레로
속삭이는 잠꼬대 한다
솔잎 샛길
작은 구멍 비비는
문지르는 대패 소리
할퀸 채 스쳐가는 바람의 근성이
오늘 밤 잠 못 이루게 한다
바람의 길 <BR><BR> 海 月 정선규 <BR><BR><BR>산에 소나무 가지가 <BR>술에 취한듯이 살살 걸음 채촉해 <BR>몸을 엎치락뒤치락 별세며 <BR>밀려오는 시간의 굴레로 <BR>속삭이는 잠꼬대 한다 <BR><BR><BR>솔잎 샛길 <BR>작은 구멍 비비는 <BR>문지르는 대패 소리 <BR>할퀸 채 스쳐가는 바람의 근성이 <BR>오늘 밤 잠 못 이루게 한다 <BR><!-- --><!-- end clix_content -->
댓글 :
0
건
이전글
지워지는 겨울
다음글
땅도 숨 쉰다는데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77
시
하루 묵상
정선규
0
2029
2025-02-26
1676
시
소리 더하다
정선규
0
2158
2025-02-26
1675
시
꺼져가는 등불
정선규
0
2151
2025-02-25
1674
시
여름 다이어트
정선규
0
2172
2025-02-25
1673
시
가짜
정선규
0
2163
2025-02-24
1672
시
무생물
정선규
0
2081
2025-02-24
1671
시
감칠하다
정선규
0
2036
2025-02-23
1670
시
세월의 아픔
정선규
0
2001
2025-02-23
1669
시
그...
정선규
0
2057
2025-02-22
1668
시
무지개
정선규
0
2019
2025-02-22
1667
시
꽃길
정선규
0
1975
2025-02-18
1666
시
별 있는 밤에
정선규
0
2018
2025-02-18
1665
시
공기 같은 여자
정선규
0
1979
2025-02-17
1664
시
하얀 순간
정선규
0
2126
2025-02-17
1663
시
풍경의 향기
정선규
0
2168
2025-02-1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