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한가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866 등록일: 2011-02-18
한가위
詩/海 月 정선규

엎드린 하늘 배꼽이
한가위란다

저 하늘 동쪽은 머리
서쪽은 발꿈치

흩어지는 구름 사이로
까만 살결 속 가만히 오른 달

휘어진 하늘 중천에
노란 동그라미

한가위 휘영청 밝은 달이 가을빛
토실토실 살찌워 가고 있다


댓글 : 0
이전글 개와 어린아이
다음글 날 새는 꿈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12 수필 할아버지의 겨울 정선규 0 10663 2011-12-12
611 내재한 당신 정선규 0 11443 2011-12-11
610 비가 정선규 0 11194 2011-12-10
609 디스크 시뮬레이션 정선규 0 11425 2011-12-09
608 메모.비망록 신의문학, 신의문법 1 정선규 0 10503 2011-12-07
607 햇살 아래 정선규 0 10973 2011-12-07
606 오늘처럼 정선규 0 11166 2011-12-06
605 치통의 새벽 정선규 0 10722 2011-12-05
604 눌림 정선규 0 10814 2011-12-04
603 그의 지경 정선규 0 10534 2011-12-03
602 수필 바람에 정선규 0 10539 2011-12-02
601 맡김에서 정선규 0 10691 2011-12-01
600 이어도 정선규 0 11520 2011-12-01
599 광야 정선규 0 11269 2011-11-30
598 비 오는 날에는 정선규 0 10984 2011-11-28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