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입니다 은연중에 근육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았습니다 늘 변하는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우리의 감정 그리고 바늘과 실처럼 뒤따라 나서는 우리의 표정 여기에 숨어 있는 한가지 무엇인지 아세요 근육운동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표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웃다가 울다가 화내다 웃는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치밀어오르는 화병에서 나오는 우리의 표정 이는 곧 자신의 감점으로 나타나는바 표정관리 잘하라는 충고를 전합니다 흔히 우리의 심기가 불편하여 그 감정이 얼굴에 좋지 않게 나타날 때 붉으락푸르락 이라는 말을 합니다 마치 살가죽이 이리저리 밀렸다 접혔다 펴졌다 일그러지는 느낌을 듭니다 우리 몸속에 뼈가 있어 육신이 움직이듯 얼굴에 근육이 있어 표정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걸러지는 감정의 탓으로 시시각각 많은 표정으로 드러나는 얼굴은 곧 관상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뼛속에 살을 채우고 얼굴 형을 보듬어내는 근육의 움직임이란 곧 신비로운 육체의 운동력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근육은 미소를 지을 때에도 울 때에도 기쁠 때에도 분명히 살가죽을 펴기도 하고 좁히기도 하고 넓은 간격을 형성해 주름잡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곧 우리의 인상이 만들어져 밝기도 하지만 어두운 그늘이 굳어져 자신에 대한 이미지로 굳힌 인상 즉 표정을 종합해서 관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 혹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근육은 수축하는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긴장하면 서로 밀착되어 딱딱하게 굳어지는 표정이 되었다, 가도 상황이 유리해지거나 풀리면 다시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기는 육체의 운동력 그리고 비밀을 추적하는 관상학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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