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언덕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274 등록일: 2010-12-18
언덕
詩/海 月 정선규

흙이 접혀진
칸막이 무덤

거인이 된
땅은 높기만 하고

거센 파도처럼
날 삼켜 버릴 것 같은데

그래도 그래도
메아리는 울린다

언덕은 뭍의 파도라고 ......
오르는 것이라면서 .....

그리고 삶은
유연해지는 것이라

보이는 풍경이 스승 되어
절로 깨닫게 한다

댓글 : 0
이전글 철이 상자 아래 바퀴 달더니 달린다.
다음글 등목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52 수필 잠도 없는 밤으로 쓰는 편지 정선규 0 10121 2013-06-14
851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5 정선규 0 10118 2013-06-12
850 자유글마당 햇살이 가는 길 정선규 0 10553 2013-06-11
84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선규 0 10472 2013-06-09
848 수필 신의 경치 정선규 0 9699 2013-06-05
847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4 정선규 0 9522 2013-06-04
846 절정 정선규 0 10575 2013-06-02
845 수필 三峰(삼봉) 정선규 0 9644 2013-05-29
844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13 정선규 0 6843 2013-05-29
843 감질 당하는 사랑 정선규 0 10235 2013-05-27
842 수필 산다는 것 정선규 0 10219 2013-05-25
841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12 정선규 0 10614 2013-05-23
840 글쎄 지기 정선규 0 11452 2013-05-22
839 수필 비를 외우는 나무 정선규 0 9708 2013-05-20
838 자유글마당 시편 3장을 마치면서 정선규 0 9704 2013-05-19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