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하늘바라기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67 등록일: 2025-03-06

하늘바라기

 

가을 하늘 높았다

하늘이 하늘을 덮은 것처럼

푸르고 푸르렀고 하얗고 하얗다

두 개의 하늘이 겹사돈이었다

하얀 하늘 위의 푸른 하늘 멀었다

하얗고 파랗고 파랗고 하얗고

하늘은 울다가 웃었다가

겉 하늘은 파랗고 속 하늘은 하얀

땅의 정서였고 아름다운 전당이었다

댓글 : 0
이전글 내 영혼의 우주
다음글 불후의 명작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53 자유글마당 시편 40편 정선규 0 5953 2016-10-07
1252 수필 선물 정선규 0 5775 2016-10-07
1251 멈추어버린 시간의 정적 정선규 0 5836 2016-10-07
1250 자유글마당 시편 39편 정선규 0 6005 2016-09-27
1249 수필 당신의 향기 정선규 0 5869 2016-09-27
1248 수필 사는 게 무엇이기에 정선규 0 5982 2016-09-27
1247 현실 상실 정선규 0 6195 2016-09-27
1246 수필 요즘 미용실 정선규 0 5970 2016-09-11
1245 자유글마당 시편 38편 정선규 0 5997 2016-09-11
1244 쿵... 정선규 0 6172 2016-09-11
1243 자유글마당 시편 37편 정선규 0 5946 2016-07-12
1242 수필 서천 솔숲 길 이야기 정선규 0 5930 2016-07-12
1241 비는 링 정선규 0 6137 2016-07-12
1240 자유글마당 시편 36편 정선규 0 5506 2016-06-28
1239 수필 시인의 인연 정선규 0 5031 2016-06-28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