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이상한 나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25 등록일: 2025-03-02
이상한 나무
어린 시절 친구의 집 앞마당에서
온몸으로 트림하는 나무를 보았다
그 몸의 근육은 비틀어져
온몸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였다
그의 허리 밑의 줄기는 방황하며
비틀어진 날들이었지만
허리 위의 줄기는 생김새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미끈하게 빠졌다
오직 방황의 목표는 포도였을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7
자유글마당
이럴 때라면
정선규
0
11021
2010-11-30
176
시.시조
초승달
정선규
0
11581
2010-11-30
175
자유글마당
시장 가느냐
정선규
0
10846
2010-11-29
174
시.시조
양파
정선규
0
10922
2010-11-28
173
자유글마당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
정선규
0
10525
2010-11-28
172
시.시조
비 내리는 밤
정선규
0
10382
2010-11-27
171
메모.비망록
내 사랑에 대하여
정선규
0
10269
2010-11-27
170
자유글마당
사람은 죽어야 늙는다
정선규
0
10570
2010-11-26
169
시.시조
가로수 잎의 행방
정선규
0
10779
2010-11-26
168
자유글마당
그 사내
정선규
0
10595
2010-11-26
167
자유글마당
작가 소개 / 정선규 시인
정선규
0
10794
2010-11-25
166
자유글마당
벼락을 쫓아가서 맞다
정선규
0
11624
2010-11-25
165
시.시조
빈 의자
정선규
0
11159
2010-11-25
164
시.시조
심리
정선규
0
11135
2010-11-25
163
자유글마당
보쌈 당했다
정선규
0
11115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