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겨울 달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056 등록일: 2025-03-02
겨울 달
달은 깨질 듯이 맑았다
가재가 달을 거닐어 갔다
춥다는 것은 맑은 시냇가였다
더 맑아졌다가는 달은 터질 것이다
겨울이면 달 아래 시냇가에 나가
가재 잡는 문화가 생길 것 같다
달은 추워질수록 또렷하게
더 잘 생기고 있다
추위도 즐기면 축제이려니 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02
시
생각
정선규
0
4795
2017-08-17
1301
수필
삶...
정선규
0
4837
2017-07-14
1300
수필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정선규
0
4860
2017-05-30
1299
시
바람 부는 언덕에서
정선규
0
4937
2017-05-11
1298
수필
새벽을 횡단하다
정선규
0
5013
2017-05-02
1297
시
별이 쏘다
정선규
0
4843
2017-05-02
1296
수필
성일곱창
정선규
0
4986
2017-04-17
1295
시
여름 사냥
정선규
0
4808
2017-04-17
1294
수필
서천 솔숲 길 이야기
정선규
0
4660
2017-04-11
1293
시
강아지풀
정선규
0
4799
2017-04-11
1292
수필
온수 사용법
정선규
0
4624
2017-03-31
1291
시
바람의 길
정선규
0
4395
2017-03-31
1290
수필
보듬어 사위어 가는 길
정선규
0
4729
2017-03-23
1289
시
햇살마루
정선규
0
4663
2017-03-23
1288
시
도시의 숲
정선규
0
4774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