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화가 움직였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457 등록일: 2025-02-28
화가 움직였다
화가 밀집했다
불끈 화는 나는데
화하고 화 사이에 빈틈은 없었다
화병 나겠다
십 년 만 젊었어도 싸울 텐데
나가 말아
나가 말아
한 시간을 지지고 볶았다
얼마나 혼자 지지고 볶았는지
질퍽했다
쓸모없는 화 반죽 갖다가 버리며
속풀이 했다
살다 보면 반죽이 싱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47
시
내리는 세월 정선규
0
1717
2025-02-09
1646
시
인생의 날 정선규
0
1724
2025-02-08
1645
시
장애인 정선규
0
1757
2025-02-07
1644
시
겨울밤 정선규
0
1681
2025-02-06
1643
시
나고 드는 날 정선규
0
1648
2025-02-06
1642
시
생명의 부름 정선규
0
1680
2025-02-04
1641
시
그의 믿음 정선규
0
1588
2025-02-04
1640
시
돈의 출처 정선규
0
1653
2025-02-03
1639
시
선지자 정선규
0
4717
2023-12-23
1638
시
별밤 정선규
0
4700
2023-12-06
1637
시
빗꽃따라 정선규
0
4930
2023-11-29
1636
시
잃어버린 시간들 정선규
0
4736
2023-11-10
1635
시
희망 정선규
0
4669
2023-11-06
1634
시
풍경 정선규
0
4768
2023-11-03
1633
시
인생 정선규
0
4950
2023-10-27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