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화가 움직였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004 등록일: 2025-02-28
화가 움직였다
화가 밀집했다
불끈 화는 나는데
화하고 화 사이에 빈틈은 없었다
화병 나겠다
십 년 만 젊었어도 싸울 텐데
나가 말아
나가 말아
한 시간을 지지고 볶았다
얼마나 혼자 지지고 볶았는지
질퍽했다
쓸모없는 화 반죽 갖다가 버리며
속풀이 했다
살다 보면 반죽이 싱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72
자유글마당
검은콩 줍던 날
정선규
0
12630
2010-10-06
71
시.시조
우리 동네 미용실
정선규
0
12831
2010-10-06
70
자유글마당
내기
정선규
0
12964
2010-10-05
69
시.시조
여시 차
정선규
0
12325
2010-10-04
68
자유글마당
두 친구
정선규
0
11814
2010-10-04
67
시.시조
전화
정선규
0
11431
2010-10-04
66
자유글마당
빵 순이
정선규
0
11781
2010-10-03
65
시.시조
고목
정선규
0
12580
2010-10-03
64
자유글마당
알바맨의 겨란 이야기
정선규
0
15458
2010-10-02
63
시.시조
쿵...
정선규
0
12616
2010-10-02
62
메모.비망록
어떤 인생에 대하여
정선규
0
12514
2010-10-02
61
시.시조
신발
정선규
0
12402
2010-10-01
60
자유글마당
딱따구리에 찍힌 아쉬움
정선규
0
11946
2010-10-01
59
자유글마당
주물 탕
정선규
0
11979
2010-10-01
58
시.시조
새벽 비
정선규
0
12424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