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먼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29 등록일: 2025-02-28

먼 길

꽃잎은 천둥소리에 떨어졌다

생사를 가르는 그 짧은 10초

시간은 절박하고 절실했으리라

민가를 살리기 위해서

죽지 않을 만큼 민가에서 멀어져

산에 머리를 박고 떠나야 하는

그 심정은 얼마나 아득했을지

희망을 위한 희망이었다

선택의 순간은 희망이라는 또 다른

길 위의 여정이었으리라

댓글 : 0
이전글 화가 움직였다
다음글 밥 먹기 싫은 날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67 수필 고리대감 정선규 0 7623 2015-11-02
1166 자유글마당 시편 15편 정선규 0 7126 2015-11-02
1165 강아지풀 정선규 0 7609 2015-11-02
1164 자유글마당 시편 14편 정선규 0 7958 2015-10-15
1163 수필 온수 사용법 정선규 0 8002 2015-10-15
1162 가을밤 정선규 0 7304 2015-10-15
1161 전화 정선규 0 7537 2015-10-15
1160 자유글마당 시편 14편 정선규 0 7554 2015-10-02
1159 수필 착각의 이유 정선규 0 7624 2015-10-02
1158 속상하다. 정선규 0 7590 2015-10-02
1157 구월 십육일 정선규 0 7297 2015-10-02
1156 자유글마당 시편 13편 정선규 0 7687 2015-09-24
1155 수필 스스로 죽는 법 정선규 0 7950 2015-09-24
1154 가을용서 정선규 0 7510 2015-09-24
1153 자유글마당 시편 13편 정선규 0 7656 2015-09-17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