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먼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084 등록일: 2025-02-28

먼 길

꽃잎은 천둥소리에 떨어졌다

생사를 가르는 그 짧은 10초

시간은 절박하고 절실했으리라

민가를 살리기 위해서

죽지 않을 만큼 민가에서 멀어져

산에 머리를 박고 떠나야 하는

그 심정은 얼마나 아득했을지

희망을 위한 희망이었다

선택의 순간은 희망이라는 또 다른

길 위의 여정이었으리라

댓글 : 0
이전글 화가 움직였다
다음글 밥 먹기 싫은 날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97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5617 2022-07-26
1496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5750 2022-07-26
1495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5356 2022-07-26
1494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870 2022-07-26
1493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821 2022-07-26
1492 자유글마당 시편을 묵상하며 정선규 0 4517 2022-07-26
1491 자유글마당 사람을 아십니까? 정선규 0 3977 2022-07-17
1490 자유글마당 문득 정선규 0 4389 2022-07-17
1489 자유글마당 삶이 궁금하다 정선규 0 4392 2022-07-12
1488 자유글마당 시민은 봉이 아니다 정선규 0 4430 2022-07-12
1487 자유글마당 시민의 눈 정선규 0 4456 2022-07-11
1486 자유글마당 비의 끝은 맛깔스럽다 정선규 0 4449 2022-06-23
1485 자유글마당 나무에서 정선규 0 4373 2022-06-23
1484 자유글마당 하늘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선규 0 4220 2022-06-23
1483 자유글마당 촛불 정선규 0 4295 2022-06-1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