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하루 묵상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51 등록일: 2025-02-26
하루 묵상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으로 파란 하늘이 닿았다
파래서 상쾌하고 시원해서 유쾌하고
활짝 열린 하루를 통쾌하게 맞았다
하루는 태몽을 꾸는 기분이었다
아기의 하루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뽀송해질 것 같은 아기 냄새였다
온종일 아이들 생각이었다
자식 자식의 자식
또 자식의 자식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7
시.시조
험한 세상에도 꿈이 있다 정선규
0
12149
2010-10-28
116
메모.비망록
그를 화나게 하다 정선규
0
12245
2010-10-27
115
자유글마당
소년의 비밀 정선규
0
12069
2010-10-27
114
시.시조
엄마의 바다 정선규
0
11990
2010-10-27
113
시.시조
인격은 희망 정선규
0
11878
2010-10-26
112
메모.비망록
미쳐야 사는 세상 정선규
0
11454
2010-10-25
111
자유글마당
순진남의 밤 따기 정선규
0
11306
2010-10-25
110
시.시조
화장실 정선규
0
11594
2010-10-25
109
자유글마당
소년과 원숭이 정선규
0
11079
2010-10-25
108
시.시조
추억에 대하여 정선규
0
11356
2010-10-24
107
자유글마당
차대 정선규
0
10898
2010-10-24
106
메모.비망록
담배꽁초 줍는 할아버지 정선규
0
11264
2010-10-24
105
시.시조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정선규
0
11773
2010-10-24
104
메모.비망록
존경합니다 정선규
0
11706
2010-10-21
103
자유글마당
어린이의 착각 정선규
0
11643
2010-10-21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