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274 등록일: 2025-02-22
그
그는 습했다 어둡고 침침했다
한여름 후덥지근한 바탕이었다
좀 답답할 정도로 습기가 많고
더운 지방에서 살았다
가끔 빠져나가는 생각들은
체념이었다
좋게 말하면 포기였지만
엄밀히 말하면 자포자기였다
몸 동어 리만 있는 눈사람이었다
이미 그 어떤 의욕과 관심 사라졌다
비타민 없는 생리 작용 못하는 김빠진
축구공 신세였다
아직은 아주 미치지도 아주 빛나지 않았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22
자유글마당
시편 4편
정선규
0
8376
2015-07-19
1121
시
귓전에서
정선규
0
8102
2015-07-19
1120
자유글마당
시편 3편
정선규
0
8351
2015-07-16
1119
시
달 밤
정선규
0
7859
2015-07-13
1118
시
잔다는 것은
정선규
0
7798
2015-07-09
1117
시
바람의 속달
정선규
0
7695
2015-07-06
1116
자유글마당
시편 2편
정선규
0
7356
2015-07-06
1115
자유글마당
시편 1편
정선규
0
7561
2015-07-02
1114
시
자식
정선규
0
7722
2015-07-02
1113
시
해...
정선규
0
7041
2015-07-02
1112
시
내 일
정선규
0
6980
2015-06-27
111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1
2015-06-27
1110
시
아내의 맞춤법
정선규
0
7295
2015-06-15
1109
수필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정선규
0
7602
2015-06-14
1108
시
달의 초상
정선규
0
7607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