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풍경의 향기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471 등록일: 2025-02-16
풍경의 향기
개미가 여럿이 줄지어 갔다
반듯한 줄은 쭉 찢으면 빗금 치듯
그대로 찢어져 버리는
김치의 마음씨 같았다
검은 알갱이가 내장을 따라 흘러내렸다
얼마나 정갈한지 그 모습은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았다
몸의 일부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듯 했다
내장에서 검은 알갱이가 땅속으로
쏟아졌다
풍경소리 유별나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32
수필
한 해를 보내며
정선규
0
3957
2019-02-20
1331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26
2019-02-09
1330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19-02-13
1329
시
어리하다.
정선규
0
4147
2018-12-24
1328
시
고개 숙인 여자
정선규
0
4265
2018-12-20
1327
시
나의 성찰
정선규
0
4436
2018-12-18
1326
시
시래기 된장국
정선규
0
4337
2018-12-06
1325
시
자동사는 없다
정선규
0
4366
2018-11-23
132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5
2018-11-17
1323
시
어르신의 말 걸기
정선규
0
4160
2018-11-11
1322
수필
<글과 비(碑 )와 문인 >
정선규
0
4183
2018-10-23
1321
수필
내 마음의 동화
정선규
0
4279
2018-10-23
1320
시
당신
정선규
0
4412
2018-10-11
1319
시
소우주를 말한다.
정선규
0
4550
2018-09-24
1318
시
김 간호사
정선규
0
4710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