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316 등록일: 2025-02-16
길
낙엽은 햇살을 타고
바람을 밟으며 내려갔다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한 장의 가을 멀어졌다
낙엽은 눈물이었다
가을이기에 내려놓아야 하는
삶의 무게였다
낙엽의 기억하는 것은 가지 끝에서
가을의 시기가
다한 뒤에도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고상하고 품위를 갖춘
멋이기를 바랐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92
시
봄비의 업로드
정선규
0
3767
2021-06-08
1391
시
사랑의 편법
정선규
0
3694
2021-06-02
1390
시
순리대로 쓰다.
정선규
0
3742
2021-05-27
1389
시
존엄한 의문
정선규
0
3683
2021-05-20
138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1
2021-05-12
1387
시
믿음
정선규
0
3567
2021-05-12
1386
시
자린고비
정선규
0
3835
2021-05-08
1385
시
어느 날의 나
정선규
0
3836
2021-05-06
1384
시
술길
정선규
0
3891
2021-05-03
1383
시
꿈의 추억
정선규
0
3977
2021-04-30
1382
시
세상 물정
정선규
0
4024
2021-04-27
1381
시
하나님의 십자가
정선규
0
4105
2021-04-26
1380
시
귀여운 여인
정선규
0
4090
2021-04-24
1379
시
내 마음의 노래
정선규
0
4103
2021-04-22
1378
시
어르신의 말 걸기
정선규
0
4222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