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장애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489 등록일: 2025-02-07

장애인

요즘은 돈 있는 게 평범하다

돈으로 놀고 돈으로 먹고

돈으로 젊게 살고 돈으로 늙어 간다

죄도 돈 있으면 없는 게 되고

돈 없으면 없는 죄도 만들어 냈다

돈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죄가 되는 장애인이다

그저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이나 하고 하면서

평범하게 사는 게 것이다

돈은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 없어

예사롭다

댓글 : 0 건



이전글	인생의 날
다음글	겨울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57	자유글마당	막걸리 형님	정선규	0	10872	2011-03-29

356	시.시조	창밖의 오후	정선규	0	11195	2011-03-29

355	자유글마당	할머니의 오해	정선규	0	10907	2011-03-28

354	시.시조	하늘 일기	정선규	0	11430	2011-03-28

353	자유글마당	저금통	정선규	0	10801	2011-03-27

352	시.시조	칠백 의총	정선규	0	11054	2011-03-27

351	시.시조	든 타령	정선규	0	10502	2011-03-26

350	시.시조	눈 모자이크	정선규	0	11508	2011-03-26

349	자유글마당	수제비 뜨며	정선규	0	10958	2011-03-24

348	시.시조	산길	정선규	0	11790	2011-03-24

347	자유글마당	행복 순	정선규	0	11953	2011-03-23

346	시.시조	별지는 밤	정선규	0	11023	2011-03-23

345	메모.비망록	돈으로 엿보는 세상	정선규	0	11517	2011-03-22

344	자유글마당	남해 전원교회 가면서	정선규	0	10486	2011-03-22

343	시.시조	창밖의 여인	정선규	0	11253	2011-03-22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