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 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 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 이다.”(시편 15:1~5)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왜 인간은 구원받아야 하는가? 타락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진실이 있다. 그것은 죄와 사망과 심판에서 건짐(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왜 인간에게 구원이 필요하게 되었을까?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는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로마서 5:18) 타락이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말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13)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 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로마서 1:28) 둘째 죄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23~24)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 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함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로마서 1:28~30) 셋째 상실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로마서 1:28)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 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베드로전서 2:13~15)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6) 그렇다면 왜 인간은 타락했을까? 그것은 사탄의 유혹 때문이었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세기 3:1~6) 여기서 사탄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간시켰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세기 3:1) 첫째 중상모략을 꾀했다(마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창세기 3:2) 둘째 의심하도록 유도했다(마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세기 3:3) 셋째 변질하도록 유도했다(마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세기 3:4) 넷째 부정하도록 유도했다(마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5) 다섯째 교만하도록 유도했다(마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세기 3:6) 여섯째 아담을 유혹해서 함께 범죄 하도록 만들었고 같이 멸망하도록 했다(마귀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갔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베드로전서 5:8~9) 타락의 결과는 무엇인가? 첫째 죄 아래 가두었다. “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갈라디아서 3:20~22)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로마서 5:12) 셋째 심판을, 받게 되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10:27)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 온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 3:15) 뱀을 통하여 인간을 유혹하는 사탄의 묘책은 아주 절묘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지 못했던 하와에게 접근하여 미혹했다. 그러므로 하와는 전략적으로 접근한 뱀의 유혹에 넘어감으로써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그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다. 그리고 그 남편인 아담에게도 그 열매를 먹도록 권한다. 이는 결국,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을 죄로 말미암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소망을 주셨다. 그것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계획의 말씀이었는데, 이 소망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써 성취되었으며 다시 오실, 때에 온전히 회복될 것이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