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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믿음의 능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119 등록일: 2023-03-03

믿음의 능력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이니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밟히소서. 두렵건 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 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 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시편 13:1~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하나님의 말씀은 보증서와 같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2:27~30)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오.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로부터 나으니라. 이때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태복음 17:14~20)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 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 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1:18~22)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 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오.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 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 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 서니라.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 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마가복음 9:15~29)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 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1~17) 구원은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원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부활의 생명을 받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한일서 5:9~1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오.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히브리서 11:32~33)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고 의를 행하며 약속을, 받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는, 형통하고 승리하는 모습도 있는, 반면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히브리서 11:36~37)라고 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도서 7:14) 형통한 날에는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서 기뻐할 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면 된다. 또 곤고한 날에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따라가면 된다. 또한, 형통한 날이면 기뻐하는 것은 비록 불신자라고 할지라도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기에 곤고한 날이면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순종하는 삶은 오직 확실히 신자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며 성령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 하지만 그 내용을 알지 못하면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될수록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한다. 성경을 통해서 지금 나의 위치를 알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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