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규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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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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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규 |
추천: 0건
조회: 3094 등록일: 2023-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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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 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 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앓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히브리서 8:1~13)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오.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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