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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을 묵상하며(47)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058 등록일: 2023-01-01

시편 47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셀라) 5 하나님께서 즐거운 함성, 중에 올라가심이여 여호와께서 나팔 소리 중에 올라가시도다. 6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1-3)

 

믿음의 장성한 분량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1-14)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3-2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 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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