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 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10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믿음은 무엇인가?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 게 아니겠는가. 또한, 아직 눈앞에 보이지 않는 장래의 일일지라도 우리가 바라는 구원의 소망이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믿음은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품고 기도하는 것이고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는 것이고 믿음으로 이루어짐을 믿고 기도할 때 그것은 반드시 실상이 된다. 실상이란 말은 믿고 구한 것이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된다는 의미한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확증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9-13)
‘믿음’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그림자가 실상이 아니지만, 그림자 뒤에 실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까지도, 믿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소망’그림자(현실, 현재)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사랑’이는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다. 이는 곧 우리를 장차 실상으로 이끌어 주신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존재하겠지만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우리가 그림자를 벗고 실상이, 되었을 때, 즉 실제로 영원한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있을 것이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태복음 4:19),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요12:32),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벼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한복음14:18),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한복음 6:39),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요한복음 17:24)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요한 계시록 22:20-21)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