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7 문들아 너의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재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의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믿음’은 다루어지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집중하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께 다루어진다. 믿음은 순종하는 것이다.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믿는 것으로서 비록 그 말이 이성적이지 않을지라도 그 사람의 말을 여전히 믿는다면 완전히 그를 신뢰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어진 그 어떤 상황에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을 이룸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게 하나님이 나를 세우시려는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믿으니까 그 결과가 된 것이 아니다. 믿음은 실체가 있고 그 실체 안에서의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은 그 바라던 것들의 실체이었다. 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믿음’은, 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이다. 그림자가 실상이 아니라 그림자 뒤에 실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또 그 실상이 구원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소망’이란 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사랑’이란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장차 실상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도, 예수님의 사랑이다. 그러므로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우리가 그림자를 벗고 실상이. 되었을 때, 영원한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있을 것이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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