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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을 묵상하며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983 등록일: 2022-08-15

시편 24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7 문들아 너의 머리를 들지어다영원한 문들아들릴지어다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재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의 머리를 들지어다영원한 문들아들릴지어다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믿음은 다루어지는 것이다내가 하나님께 집중하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께 다루어진다믿음은 순종하는 것이다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믿는 것으로서 비록 그 말이 이성적이지 않을지라도 그 사람의 말을 여전히 믿는다면 완전히 그를 신뢰하는 것이다그리고 주어진 그 어떤 상황에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구원을 이룸으로 순종하는 것이다아무리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게 하나님이 나를 세우시려는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믿음은 믿으니까 그 결과가 된 것이 아니다믿음은 실체가 있고 그 실체 안에서의 믿음이다그래서믿음은 그 바라던 것들의 실체이었다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믿음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이다그림자가 실상이 아니라 그림자 뒤에 실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또 그 실상이 구원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소망이란 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사랑이란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장차 실상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도예수님의 사랑이다그러므로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우리가 그림자를 벗고 실상이되었을 때영원한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있을 것이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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