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시1:5)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으로 그리고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할 것으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을 망할 것으로 다가온다. 마치 장래의 펼쳐질 일들처럼 비추어진다. 무엇보다 ~ 하는 도다, ~ 형통하리로다, ~ 못하리로다, ~ 망하리로다. 이는 장래에 이루어질 실상으로 다가온다. 그러므로 만물을 만드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실상으로 비추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실상이요, 눈에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그림자처럼 다가온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이시니라(롬4:17) 문득 창세기 1장 말씀이 머리를 스쳐간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창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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