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간들의 입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201 등록일: 2022-05-06
시간들의 입자 

서천교를 향해 자동차가 달린다. 
어제는 꽃이 피더니 오늘은 꽃이 진다.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된다. 
어제 담은 김치가 아직은 설 익었다. 
오늘은 라면 내일은 국수 
삶은 죽음을 향해 달린다. 
그런 것이 삶의 입자였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시간을 지배했다. 
삶은 시간을 다루었다. 
그게 인생이었다. 
산다는 것은 시간과 관계하는 일이었다. 

댓글 : 0
이전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다음글 사람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22 자유글마당 한 아름을 위하여 정선규 0 10281 2010-12-27
221 시.시조 자전거 정선규 0 11521 2010-12-27
220 자유글마당 한밤의 대결 정선규 0 11307 2010-12-25
219 시.시조 연꽃처럼 정선규 0 11996 2010-12-25
218 자유글마당 난 화장실이 싫어 정선규 0 11733 2010-12-24
217 시.시조 소꿉장난 정선규 0 11806 2010-12-24
216 자유글마당 가면 정선규 0 11575 2010-12-24
215 시.시조 밥 짓는 형님 정선규 0 11919 2010-12-23
214 자유글마당 버리고 가 정선규 0 12060 2010-12-21
213 시.시조 봄꽃의 비상구 정선규 0 12058 2010-12-21
212 자유글마당 빠꼼이 창 정선규 0 11062 2010-12-19
211 시.시조 어머니 손맛 정선규 0 11089 2010-12-19
210 자유글마당 철이 상자 아래 바퀴 달더니 달린다. 정선규 0 10749 2010-12-18
209 시.시조 언덕 정선규 0 11055 2010-12-18
208 자유글마당 등목 정선규 0 10979 2010-12-17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