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번복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번복하는 사람을 비난한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한 바와는 달리 이리저리 고쳐서 뒤집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의 번복이 필요하다
그래야 돌이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깨달았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깨달았으면 사람은 변해야 한다.
달라져야 한다.
행동해야 한다.
그렇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