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회상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811 등록일: 2021-09-13

회상


남자가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짜증이 난다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폭발할 것 같다
아! 사는 게 심심하다
인생 사는 맛은 없어도  
담배는 쓴맛이 있고
피는 멋은 있었다
담배가 좋아
당신이 담배 피우는 것을 
싫어했으니까
홀연히 어디선가 나타나서 
잔소리할 것 같아 
댓글 : 0 건
이전글 세움의 향기
다음글 人愛家(인애가)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22 시 면발 땡기는 날 정선규 0 3870 2021-09-24
1421 시 봄여름 가을겨울 정선규 0 3813 2021-09-22
1420 시 자동문 정선규 0 3877 2021-09-20
1419 시 세움의 향기 정선규 0 3771 2021-09-20
☞ 시 회상 정선규 0 3812 2021-09-13
1417 시 人愛家(인애가) 정선규 0 3882 2021-09-10
1416 시 허깨비꽃 정선규 0 3846 2021-09-07
1415 시 여자가 된 누나 정선규 0 3807 2021-09-03
1414 시 감사 정선규 0 3881 2021-09-03
1413 시 그 남자가 사는 방법 정선규 0 3829 2021-09-02
1412 시 병원 정선규 0 3726 2021-09-01
1411 시 내 고향 명함 정선규 0 3785 2021-08-27
1410 시 서천 정선규 0 3807 2021-08-25
1409 시 삶은 정선규 0 3815 2021-08-24
1408 시 사람 증 정선규 0 3729 2021-08-23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