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510 등록일: 2010-11-09
삶 海 月  정선규

서산에 튼 해로 
낡아 버린 하루의 모습


석양빛 띠 울을 보는 순간
전염된 듯 맞닿은 잠 길이 가물거린다


가만가만 둘러쳐 오는 
적막한 밤이 까맣게 피어오른다

육체로 잠겨버린  
내 영혼의 생각은 하늘의 달집 짓는다


아직 내일로 가는 중
꿈은 내일 움직일 것이다

댓글 : 0
이전글 구두쇠의 여름나기
다음글 산다는 것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7 시.시조 생명 정선규 0 11399 2010-11-15
146 메모.비망록 절망의 골격 정선규 0 11345 2010-11-14
145 자유글마당 깜깜무소식 정선규 0 11935 2010-11-14
144 시.시조 마법의 성 정선규 0 11756 2010-11-14
143 시.시조 천안 함의 기억 정선규 0 11422 2010-11-12
142 자유글마당 이럴 때라면 정선규 0 10593 2010-11-12
141 자유글마당 아스팔트가 정선규 0 10867 2010-11-11
140 시.시조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정선규 0 11021 2010-11-11
139 자유글마당 구두쇠의 여름나기 정선규 0 10858 2010-11-09
시.시조 삶... 정선규 0 10511 2010-11-09
137 메모.비망록 산다는 것 정선규 0 10155 2010-11-08
136 시.시조 아버지 정선규 0 10460 2010-11-08
135 자유글마당 밥 묵었어요 정선규 0 10335 2010-11-08
134 시.시조 영혼의 고통 정선규 0 10903 2010-11-07
133 자유글마당 버림당한 남자 정선규 0 11426 2010-11-05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