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동행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100 등록일: 2021-04-15

동행 


할미꽃은 매력적이었다
한 번 바라보면 평범한 할미꽃이다
두 번째 바라보면 겸손하게 보인다
세 번째 바라보면 겸손이 지나치다
네 번째 그래서 할미꽃인가 보다 깨닫는다 
한 번 바라볼 것도 자꾸만 두 번 세 번 
포기할 줄 모르는 집중력으로 이끌었다
“세상은 그렇게 사는 거야” 
할미꽃은 고개를 들었다





댓글 : 0
이전글 밥상머리 삶
다음글 낮달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7 시.시조 행복 지랄 정선규 0 36542 2010-09-22
36 시.시조 제사 정선규 0 21270 2010-09-22
35 자유글마당 억울한 물 도둑 정선규 0 21403 2010-09-21
34 프로필 정선규 시인의 프로필 정선규 0 15400 2010-09-20
33 시.시조 세월의 망각 정선규 0 14161 2010-09-20
32 시.시조 낮은 자 정선규 0 14139 2010-09-20
31 시.시조 디스크 시뮬레이션 정선규 0 13993 2010-09-20
30 시.시조 담쟁이 정선규 0 14146 2010-09-20
29 시.시조 이어도 정선규 0 14018 2010-09-20
28 자유글마당 겁을 먹어서 정선규 0 13528 2010-09-20
27 자유글마당 달 밤 정선규 0 13766 2010-09-20
26 자유글마당 미쵸 미쵸. 정선규 0 14106 2010-09-19
25 시.시조 관계 정선규 0 14149 2010-09-19
24 자유글마당 커피잔 속의 미스터리 정선규 0 14141 2010-09-18
23 시.시조 홍시 정선규 0 14299 2010-09-18
111 | 112 | 113 | 114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