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별이 쏘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378
등록일:
2017-05-02
별이 쏘다
바람이 밤을 쓸어담는
스산한 밤이다
하늘의 별들이 떨리는 심장으로
반짝하고 총을 쏘았다
까만 밤이 새파랗게 질려
급히 아침을 불러들이고
하늘은 별을 철수시켜
오늘을 피해 달아났는데
빛으로 환하게 드러나고만
천하가 부처님 손바닥이다
별이 쏘다 <br> <br>바람이 밤을 쓸어담는 <br>스산한 밤이다 <br>하늘의 별들이 떨리는 심장으로 <br>반짝하고 총을 쏘았다 <br>까만 밤이 새파랗게 질려 <br>급히 아침을 불러들이고 <br>하늘은 별을 철수시켜 <br>오늘을 피해 달아났는데 <br>빛으로 환하게 드러나고만 <br>천하가 부처님 손바닥이다 <br>
댓글 :
0
건
이전글
새벽을 횡단하다
다음글
성일곱창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47
자유글마당
성경의 언어
정선규
0
4373
2019-11-08
1346
수필
추억의 자리
정선규
0
4578
2019-11-07
1345
수필
내가 만난 어르신
정선규
0
4504
2019-10-24
1344
수필
영주시지하차도
정선규
0
4235
2019-10-22
1343
수필
제발 집배원을 살려주세요!!
정선규
0
4255
2019-10-21
1342
수필
영주대장간
정선규
0
4333
2019-10-15
1341
수필
내성천보존회를 가다
정선규
0
4260
2019-10-08
1340
수필
이름 모를 이에게
정선규
0
4462
2019-09-06
1339
수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정선규
0
4536
2019-08-14
1338
수필
시인의 인연
정선규
0
4278
2019-07-11
1337
수필
이 길 끝에서
정선규
0
4315
2019-04-29
1336
시
기억 없는 커피
정선규
0
4408
2019-03-28
1335
수필
마음의 길
정선규
0
4351
2019-03-28
1334
수필
아주머니 표 김치
정선규
0
4400
2019-03-04
1333
수필
가명(假名)
정선규
0
4223
2019-02-26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