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강아지풀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7188 등록일: 2015-11-02

강아지풀

) --> 

단비 내리는 수풀 속에 넌지시 숨어들어 고슴도치 같은 가시 털을 바짝 고추 세워 놓고

바늘에 물방울을 구슬로 꿰어 달더니 눈 깜빡할 사이에 누가 떼어갈세라

시도 때도 없이 강아지 꼬리를 한들한들 흔들어 짖을 때 봄은 깨어났다.



댓글 : 0
이전글 시편 15편
다음글 시편 14편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57 시향 정선규 0 10983 2012-02-04
656 토라지듯 정선규 0 10964 2012-01-31
655 개울가에서 정선규 0 11336 2012-01-30
654 수필 은행나무 주먹 정선규 0 10704 2012-01-29
653 그날의 서정 정선규 0 10634 2012-01-28
652 표현의 자유 정선규 0 10843 2012-01-27
651 색소폰 정선규 0 11018 2012-01-25
650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5 정선규 0 11103 2012-01-24
649 바다의 풍경 정선규 0 11548 2012-01-23
648 당신 정선규 0 11264 2012-01-22
647 수필 눈을 품은 설 정선규 0 11102 2012-01-22
646 오마르 타 수녀님 정선규 0 11464 2012-01-21
645 지하도의 꿈 정선규 0 11029 2012-01-18
644 약속 정선규 0 11457 2012-01-17
643 생각하는 밤 정선규 0 11179 2012-01-16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