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 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 하는도다.
요약
다윗은 악인이 횡행하여 거짓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 하나님께 그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다. 아무리 세태가 악하더라도 악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다분히 예언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5절 사 33 : 10 ~ 12), 기도의 성격상 공동체적이다. 사울 통치 말기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6절 일곱 번 단련한 은 ~ 최고의 순전함을 강조한다. 특히 악인의 거짓과 대조를 이룬다.
해설
없어지나이다. 보존하시리이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 가니라. 엘리야가 갈 멜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번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열왕기상 18장 41절 ~ 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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