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 12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7266 등록일: 2015-09-07

시편 12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 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 하는도다.

 

요약

다윗은 악인이 횡행하여 거짓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 하나님께 그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다. 아무리 세태가 악하더라도 악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다분히 예언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5절 사 33 : 10 ~ 12), 기도의 성격상 공동체적이다. 사울 통치 말기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6절 일곱 번 단련한 은 ~ 최고의 순전함을 강조한다. 특히 악인의 거짓과 대조를 이룬다.

 

해설

 

없어지나이다. 보존하시리이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 가니라. 엘리야가 갈 멜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번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열왕기상 1841~ 45)

엘리야의 기도를 통하여 현상에서 실상으로 바라본다.

댓글 : 0
이전글 식사 초대
다음글 교회와 사람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2 시.시조 균형 정선규 0 11507 2010-11-04
131 메모.비망록 자취방 살림 장만하기 정선규 0 11664 2010-11-03
130 자유글마당 당신은 인사부장이십니다 정선규 0 12163 2010-11-03
129 시.시조 묻는 길 정선규 0 15612 2010-11-03
128 메모.비망록 꿈... 정선규 0 15219 2010-11-03
127 시.시조 꽃을 꺾다 정선규 0 11875 2010-11-03
126 자유글마당 둘이 합쳐 일곱 자리 정선규 0 11204 2010-11-01
125 시.시조 마음 길 정선규 0 11542 2010-10-31
124 시.시조 시향의 동정 정선규 0 11375 2010-10-30
123 자유글마당 아버지의 유언 정선규 0 10796 2010-10-30
122 자유글마당 찐빵가게 사장과의 데이트 정선규 0 11208 2010-10-30
121 자유글마당 시인의 부부싸움 정선규 0 11495 2010-10-29
120 시.시조 골목길 정선규 0 12414 2010-10-29
119 자유글마당 담배 끊는 이야기 정선규 0 12050 2010-10-28
118 자유글마당 비외는 나무 정선규 0 12238 2010-10-28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