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내 일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6633 등록일: 2015-06-27
내 일 

숲풀이 싸인
한적한 산길에

저수지 하나
물 한 동이 배어 있다

내려오는듯 저녁 하늘이
까맣게 다가오더니 내려지고 있다

먼 하늘 창가에
노을이 붉게 바래지면

하루를 비운 바구니가
내일을 받아 담으려 한다

찰랑찰랑 넘을 듯 흐를듯한
희망이 꿈의 알을 내 품 안에
착상해 놓고

하늘을 우러러보니
행복 닮은 꿈이 보듬어져
잘 생긴 삶이 깨어난다
댓글 : 0
이전글
다음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18 잔다는 것은 정선규 0 7363 2015-07-09
1117 바람의 속달 정선규 0 7180 2015-07-06
1116 자유글마당 시편 2편 정선규 0 7024 2015-07-06
1115 자유글마당 시편 1편 정선규 0 7217 2015-07-02
1114 자식 정선규 0 7241 2015-07-02
1113 해... 정선규 0 6732 2015-07-02
내 일 정선규 0 6634 2015-06-27
111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1 2015-06-27
1110 아내의 맞춤법 정선규 0 6828 2015-06-15
1109 수필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정선규 0 7130 2015-06-14
1108 달의 초상 정선규 0 7221 2015-06-08
1107 수필 영주정신병원 정선규 0 7501 2015-06-08
1106 별이 쏘다 정선규 0 7983 2015-06-04
1105 해 바가지 정선규 0 7814 2015-05-29
1104 수필 이것이 내 인생이다. 1 정선규 0 8052 2015-05-2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