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여름 바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443 등록일: 2015-03-14


 

여름 바다

 

산바람이 밀려오면 풀잎마다 나뭇가지마다 철썩이니

풀잎은 산호초가 되어 움직이고 나뭇가지는 때리는 바람에 술렁이다가

들로 바람이 불어 가면 산천초목은 고요하고 잔잔한 산소를 머금어 너울 짓는다


댓글 : 0
이전글 들의 외치는 자의 소리
다음글 좋은 사람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62 길... 정선규 0 1369 2025-02-16
1661 여자의 변신 정선규 0 1485 2025-02-15
1660 타락의 전주곡 정선규 0 1523 2025-02-15
1659 먹먹한 메아리 정선규 0 1442 2025-02-14
1658 채움 정선규 0 1448 2025-02-14
1657 세상의 의미 정선규 0 1540 2025-02-13
1656 달빛 창가에서 정선규 0 1518 2025-02-13
1655 마시는 계절 ​ 정선규 0 1517 2025-02-13
1654 여자, 그 설렘 정선규 0 1426 2025-02-12
1653 세상 속에서 ​ 정선규 0 1423 2025-02-12
1652 봄 마중 정선규 0 1455 2025-02-11
1651 사랑의 길 정선규 0 1385 2025-02-11
1650 물결의 추이 정선규 0 1379 2025-02-10
1649 민생고 정선규 0 1373 2025-02-10
1648 나 그리고 우주 정선규 0 1438 2025-02-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