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뚜껑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591 등록일: 2014-12-12
뚜껑
도심 속 , 흐르는 개울가를 따라 먹구름이 앉더니 바라보는 눈을 흐리며 하늘 비는 엮어
도심은 어둠의 장막을 친다 .
아 , 해님 웃던 해맑은 개울가 푸른 사랑의 빛이여 네 없는 빈자리 , 네 사랑 가늠하는 초여름의 소낙비는 높은 뚜껑 덮어 놓고 단지 속 얼마나 물을 들이부었는지 넘치는 얼룩은 자국을 남기려는지 정말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
날카로운 감 따는 장대를 들어 살짝 하늘을 건드리면 터져 내릴 것인 듯한
급한 감성의 마음은 빗 설거지에 여념이 없다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032
자유글마당
시편 8편
정선규
0
8260
2014-12-18
☞
시
뚜껑
정선규
0
10592
2014-12-12
1030
자유글마당
시편 7편
정선규
0
11934
2014-12-12
1029
자유글마당
시편 6편
정선규
0
10494
2014-12-09
1028
시
봄...
정선규
0
8371
2014-12-05
1027
시
저녁
정선규
0
8240
2014-12-05
1026
시
현실 상실
정선규
0
8534
2014-12-05
1025
시
노란 보따리
정선규
0
8490
2014-12-05
1024
시
봄에서 여름으로
정선규
0
8412
2014-12-05
1023
자유글마당
시편 6편
정선규
0
8048
2014-11-21
1022
자유글마당
시편 5편
정선규
0
7967
2014-11-21
1021
자유글마당
시편 5편
정선규
0
8101
2014-11-21
1020
자유글마당
시편 4편
정선규
0
8361
2014-11-21
1019
자유글마당
시편 3편
정선규
0
8211
2014-11-21
1018
자유글마당
시편 2편
정선규
0
8087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