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뚜껑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602 등록일: 2014-12-12
뚜껑
도심 속 , 흐르는 개울가를 따라 먹구름이 앉더니 바라보는 눈을 흐리며 하늘 비는 엮어
도심은 어둠의 장막을 친다 .
아 , 해님 웃던 해맑은 개울가 푸른 사랑의 빛이여 네 없는 빈자리 , 네 사랑 가늠하는 초여름의 소낙비는 높은 뚜껑 덮어 놓고 단지 속 얼마나 물을 들이부었는지 넘치는 얼룩은 자국을 남기려는지 정말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
날카로운 감 따는 장대를 들어 살짝 하늘을 건드리면 터져 내릴 것인 듯한
급한 감성의 마음은 빗 설거지에 여념이 없다 .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092
시
형체
정선규
0
8346
2015-04-16
1091
자유글마당
멧돼지가 도망간 이유
정선규
0
8258
2015-04-13
1090
시
동그라미
정선규
0
8352
2015-04-13
1089
자유글마당
그 영감에 대해서
정선규
0
8444
2015-04-09
1088
시
독도의 꽃
정선규
0
8286
2015-04-09
1087
시
달 마중
정선규
0
8195
2015-04-07
1086
수필
도와주세요.
정선규
0
8184
2015-04-02
1085
시
그는 지휘자
정선규
0
7686
2015-04-02
1084
자유글마당
교회에 나가면
정선규
0
7689
2015-03-31
1083
시
사랑의 맥
정선규
0
7481
2015-03-31
1082
자유글마당
감사합니다
정선규
0
8124
2015-03-31
1081
시
사이, 사이
정선규
0
7850
2015-03-26
1080
시
봄 동산
정선규
0
7893
2015-03-23
1079
자유글마당
한 아름을 위하여
정선규
0
7817
2015-03-23
1078
자유글마당
멧돼지가 도망간 이유
정선규
0
7895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