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10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67
자유글마당
우리 집 막내 정선규
0
14383
2011-01-27
266
시.시조
멍석말이 정선규
0
11541
2011-01-24
265
자유글마당
꿏집에서의 삶의 향기 정선규
0
10605
2011-01-24
264
자유글마당
착각한 남자 정선규
0
11205
2011-01-24
263
시.시조
어느새 정선규
0
14588
2011-01-24
262
자유글마당
의식 전환의 기쁨 정선규
0
11713
2011-01-23
261
시.시조
감나무 햇살 정선규
0
15104
2011-01-23
260
자유글마당
밥풀 떼먹기 정선규
0
11336
2011-01-21
259
시.시조
들꽃 정선규
0
10807
2011-01-21
258
자유글마당
술배미 정선규
0
10809
2011-01-21
257
메모.비망록
신의 언어 / 창세기 재구성 정선규
0
10925
2011-01-20
256
시.시조
별이 뜨는 언덕 정선규
0
11813
2011-01-20
255
자유글마당
PC방에서 정선규
0
12014
2011-01-20
254
자유글마당
감자 심던 날에 정선규
0
11684
2011-01-19
253
시.시조
어머니 정선규
0
11826
2011-01-19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