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699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62
시
어느 날, 나에게서
정선규
0
4734
2020-06-18
1361
시
나의 절정
정선규
0
4831
2020-05-09
1360
시
몸통
정선규
0
4474
2020-04-21
1359
시
길...
정선규
0
4543
2020-03-09
1358
시
고등어
정선규
0
4599
2020-03-06
1357
시
붕어빵
정선규
0
4394
2020-03-05
1356
수필
술과 인류
정선규
0
4458
2019-11-28
1355
수필
권사님
정선규
0
4679
2019-11-27
1354
수필
어머니
정선규
0
4602
2019-11-26
1353
수필
사랑하는 조카딸
정선규
0
4487
2019-11-26
1352
수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더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가요”
정선규
0
4493
2019-11-21
1351
수필
황금시대 방송국
정선규
0
4722
2019-11-20
1350
수필
사는 게 뭘까.
정선규
0
4514
2019-11-19
1349
자유글마당
문장이완법
정선규
0
4836
2019-11-08
1348
자유글마당
성경의 언어 2
정선규
0
4675
2019-11-08